여수국가산단 내 화력발전소에서 23일 화재가 발생해 20분 만에 진화됐다.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2분께 여수산단 내 화력발전소에서 불이 났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나자 여수소방차 16대와 인력 45명이 진화에 동원됐으며, 불은 발전소에서 원료로 사용하는 유연탄을 옮기는 컨베이어벨트에서 시작됐다.
여수소방서와 여수경찰서는 발전소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관련기사목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