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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에 추월당한 여수시 인구···79명 뒤져·전남 1위 도시 빼앗겨"

행정안전부 인구통계 발표..28만 1873명으로 여수시보다 79명 앞서..이르면 올해 중 호남 3대 도시 등극 전망

김두환기자 | 기사입력 2020/04/01 [16:16]

"순천시에 추월당한 여수시 인구···79명 뒤져·전남 1위 도시 빼앗겨"

행정안전부 인구통계 발표..28만 1873명으로 여수시보다 79명 앞서..이르면 올해 중 호남 3대 도시 등극 전망

김두환기자 | 입력 : 2020/04/01 [16:16]

 

▲ 순천시 원도심 

 

전남 순천시 인구수가 여수시를 제치고 전남 제1의 도시로 우뚝 섰다.

 

1일 행정안전부가 밝힌 인구통계에 따르면 올해 3월말 기준으로 순천시 인구는 281873명으로 여수시 281794명보다 79명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말 전남 동부지역은 인근 지자체들이 인구 빼가기로 불편한 관계가 지속됐다.

 

이번 행정안전부 인구통계 자료를 보면 광양시는 201912월말 보다 5378명이 감소한 151372명이고 여수시는 992명이 감소했다.

 

그에 반해 순천시는 201912월말 보다 2275명이 증가했다.

 

허석 순천시장은 "인구수가 전남 제1의 도시로 등극된 것은 시민과 함께 축하해야 마땅하지만 코로나19로 어수선한 분위기이기 때문에 축하행사는 생략하고 순천시민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 익산시의 3월말 기준 인구는 285431명으로 순천시보다 3558명이 많지만 현재와 같은 인구증가 추세가 지속된다면 순천시는 올해 안에 광주, 전주에 이어 호남 3대 도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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