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여수국가산단 '산단대개조 지역' 선정..2023년까지 1조 8000억원 투입

국토교통부·산업통상자원부 공동 주관일자리 1만5000명 창출, 생산 35조 증가 ..이용주 의원, 여수발전 기반 조성.. 20대 국회의원으로 마지막 소임 다해

고용배기자 | 기사입력 2020/05/07 [23:04]

여수국가산단 '산단대개조 지역' 선정..2023년까지 1조 8000억원 투입

국토교통부·산업통상자원부 공동 주관일자리 1만5000명 창출, 생산 35조 증가 ..이용주 의원, 여수발전 기반 조성.. 20대 국회의원으로 마지막 소임 다해

고용배기자 | 입력 : 2020/05/07 [23:04]

 

 

여수국가산단이 '산단대개조' 지역으로 선정돼 오는 2023년까지 18000억 원이 투입된다.

 

무소속 여수갑 이용주 의원은 7일 지역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의 일환인 '산업단지 대개조' 지역으로 여수국가산단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관하는 산업단지 대개조는 광역지자체가 주력 산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연계 산단 또는 도심 지역을 묶어 산단 혁신계획을 수립, 중앙정부가 컨설팅을 통해 계획을 보완하고 평가해 지원하는 협력사업이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77개 사업에 1847억원(국비 1171, 지방비 4235, 민자 3638)이 투입되며 소재부품 산업구조 혁신, 지능형 산단 인프라 구축, 인력양성 및 근로정주환경 등을 내용으로 하는 혁신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사업대상지로 여수국가산단(석유화학)을 거점 산단으로 광양(금속·비금속)과 율촌 제1산단(금속·기계·화학·이차전지) 여수·광양항 항만부지(물류)를 연계해 저탄소 지능형 소재부품 산단으로 조성한다.

 

또 주력산업(화학·철강)과 연계한 이차전지 등 차세대 소재·부품 산업생태계 조성과 함께 인접한 거점-연계산단간 환경·안전·교통·물류 통합 관리를 위한 대형 ICT 인프라 활용 전략 등을 담고 있다.

 

거점단지인 여수산단은 오랜 기간 지역경제의 버팀목이었지만 대규모 설비의 역할이 큰 '장치산업'의 특성상 일자리 창출 효과는 제한적이었다.

 

이에 더해 노후화로 인한 안전사고와 대기오염에 대한 문제가 불거지고 있어 혁신에 대한 요구가 컸던 것이 사실이다.

 

여수산단 대개조 지역 선정으로 인해 노후산단 재생, 행복주택 건립, 노후인프라 정비 등도 병행하여 3년간 일자리 1.5만명 창출, 생산 35조 증가 및 산업재해 10% 감소, 대기오염 배출량 15% 감소, 물류비용 150억원 절감 등이 기대된다.

 

이용주 의원은 "여수산단이 지난해 스마트산단 공모사업에 선정되지 못하고 탈락한 후 전라남도와 여수시가 절치부심한 결과 올해 스마트 산단을 포함한 산단 대개조사업 공모에 선정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포토뉴스
메인사진
"국제해양관광휴양도시 여수···"'국가브랜드 대상' 5년 연속 수상"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