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KTX 여천역세권 36만3천㎡ 개발···2028년 완공·1조5천억 투입"

복합환승센터, 상업시설, 혁신성장 시설 등을 갖춘 새로운 역세권으로 개발..기반시설, 상업시설, 혁신성장시설, 주거용지 등 1천300세대 3천여명 거주 도심지로 개발

고용배기자 | 기사입력 2020/10/06 [16:19]

여수시, "KTX 여천역세권 36만3천㎡ 개발···2028년 완공·1조5천억 투입"

복합환승센터, 상업시설, 혁신성장 시설 등을 갖춘 새로운 역세권으로 개발..기반시설, 상업시설, 혁신성장시설, 주거용지 등 1천300세대 3천여명 거주 도심지로 개발

고용배기자 | 입력 : 2020/10/06 [16:19]

 

▲ KTX여천역세권 지구 조감도/여수시 제공 

 

전남 여수 KTX여천역 인근이 계획인구 3천여명과 복합환승센터, 상업시설, 혁신성장 시설 등을 갖춘 새로운 역세권으로 개발된다.

 

여수시는 6일 여천역 인근은 2018년 국토교통부 KTX 역세권 개발 타당성 검토 승인에 따라 전남도의 거점 육성형 사업으로 선정돼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 지정 등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여수시는 전체 개발계획면적으로 지정된 997가운데 시 자체 기본조사 및 타당성 용역을 거친 363에 대해 우선 개발을 시작할 예정이다.

 

앞서 여수시는 지난 5월 승인된 2035년 여수시 도시기본계획에도 복합환승센터 등 계획을 통한 신성장 개발축이 제시되는 등 계획이 수립된 지역이다.

 

이에 따라 여천역 주변 지역은 복합환승센터와 도로, 공원, 녹지 등의 기반시설과 상업시설, 혁신성장시설, 주거용지 등과 함께 1300세대 3천여명이 머무를 수 있는 도심지로 개발된다.

 

여수시는 도심의 교통 중심축으로 형성될 수 있도록 복합환승센터를 우선 계획하고 현재 진행 중인 택지개발수요 등을 고려해 주거용지는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역세권 개발 사업비는 총 15243억원으로 기존의 개발방식과는 다른 '민관합동개발'방식으로 추진된다.

 

여수시가 특수목적법인의 출자금 50.1%, 민간이 49.9%의 출자금을 투입하는 방식이다. 시는 개발계획의 인허가 업무담당 및 토지보상의 위탁수행을 맡는다.

 

여천역 역세권 개발사업은 민간 사업자 모집 공모 절차 등을 통해 우선 사업자 선정, 법인 출자금 시의회 승인, 법인설립 등을 통해 20247월부터 토지 보상을 시작해 2028년까지 개발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역세권 민관합동개발은 남해안의 섬섬 교통망 구축을 통한 여수시의 관광 지속성 유지와 남해안 교통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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