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화학 여수공장이 사내에서 코로나19 방역 활동을 하고 있다.

남해화학 여수공장이 코로나19 방역 활동에 모범을 보이며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하고 있다.

최근 들어 전국 평균 신규 확진자가 500명에 육박해 4차 유행에 불안감이 커진 가운데 남해화학은 사내 직원과 방문자를 중심으로 PCR검사 등 방역 활동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또 여수 관외 방문과 출장 직원을 대상으로 PCR(신속항원검사)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의심사례가

발생하는 즉시 직원을 격리 조치시키는 등 감염원을 사전 차단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공장과 사택에 대한 정기 방역을 매주 실시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아직까지 1명의 코로나

환자도 발생하지 않아 청정 사업장을 유지할 수 있었다.

하형수 남해화학 대표는 "철저한 방역을 토대로 지역사회가 코로나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