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각광을 받을 대형 아쿠아가든이 소호동에 짓고 있어 세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업비 150억 가량이 투입되는 아쿠아가든은 오는 11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이다.

전남 여수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각광을 받을 '대형 아쿠아가든'이 소호동에 짓고 있어 세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업비 150억 가량이 투입되는 아쿠아가든은 오는 11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이다.

이를 위해 여수시는 10일 디오션 호텔에서 HJ디오션리조트㈜, ㈜아쿠아가든과 연면적 1,500평, 3층 규모 아쿠아가든 조성사업을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아쿠아가든'은 수중 생태계를 실내에 조성해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문화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며 현재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에선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 여수시가 10일 디오션 호텔에서 HJ디오션리조트㈜, ㈜아쿠아가든과 연면적 1,500평, 3층 규모 아쿠아가든 조성사업을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조성되는 가든 내 대규모 수조는 자연스러운 수중생태계를 생생하게 재현해 '아쿠아스케이프(Aqascape)' 혹은 '수경예술'이라 불리며 시각적 예술성을 지녔다.

또 자연적인 유목이나 수석을 주재료로 물속 풍경을 표현한 공간에는, 용을 닮은 물고기 '아로와나', 담수 가오리인 '블랙다이아몬드'와 같은 관상어들이 가득 채워져 신비로움을 더할 예정이다.

여기에 가든 카페와 육지거북, 수달, 파충류 등 여러 종류의 동물들을 체험하고 교감할 수 있는 신비로운 동물원도 들어설 예정으로 가족과 연인은 물론 시민과 관광객에게 만족도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

정기명 시장은 "여수의 이미지에 걸맞은 바다 수중동물을 활용한 아쿠아가든은 단순 시설을 뛰어 넘어 여수만 르네상스를 구현하는 또하나의 대표적인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 아쿠아가든 조감도

[아래는 구글로 번역한 영문기사 전문입니다. 영문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A large aqua garden, which will be in the spotlight as a new tourist attraction in Yeosu, Jeollanam-do, is being built in Soho-dong, attracting public attention.

The Aqua Garden, with a project cost of approximately 15 billion won, is currently under construction with the goal of completion in November.

To this end, Yeosu City announced on the 10th that it signed an investment agreement with HJ Ocean Resort Co., Ltd. and Aqua Garden Co., Ltd. at Ocean Hotel for the construction of a 3-story aqua garden with a total floor area of ​​1,500 pyeong.

In particular, ‘Aqua Garden’ is a cultural space where nature and people come together by creating an underwater ecosystem indoors, and is gaining sensational popularity in metropolitan areas such as Seoul and Gyeonggi.

The large-scale aquarium in the garden being built this time is called ‘Aqascape’ or ‘waterscape art’ as it vividly reproduces the natural underwater ecosystem and has visual artistry.

The space, which depicts an underwater landscape using natural driftwood or stone as the main material, will be filled with ornamental fish such as the dragon-like fish ‘Arowana’ and the freshwater stingray ‘Black Diamond’, adding to the mystery.

In addition, a garden cafe and a mysterious zoo where you can experience and interact with various types of animals such as land turtles, otters, and reptiles are scheduled to be built, which is expected to increase the satisfaction of citizens and tourists, including couples and families.

Mayor Jeong Ki-myeong said, “I am confident that the Aqua Garden, which utilizes underwater animals that match the image of Yeosu, will go beyond a simple facility and become Yeosu’s representative tourist attraction that embodies the renaissance of Yeosu B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