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충무고 여자 인라인 롤러팀 창단

유망주 합류..전국체전 메달권 진입 목표

이학철기자 | 기사입력 2013/02/24 [23:48]

여수충무고 여자 인라인 롤러팀 창단

유망주 합류..전국체전 메달권 진입 목표

이학철기자 | 입력 : 2013/02/24 [23:48]
▲여수 충무고등학교 인라인롤러 여자팀이 지난 21일 창단을 갖고 기념 촬영 하고 있다.     © 여수=이학철기자
[브레이크뉴스 전남동부]여수 고용배기자 = 전남 여수충무고가 인라인롤러 여자팀을 창단했다.

충무고는 지난 21일 오후 교내 체육관에서 여수시와 여수교육지원청, 전남도, 시체육회 관계자와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충무고는 기존 남자팀 선수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여자팀 창단으로 명실상부한 인라인 명문고로 우뚝선다는 계획이다.

김남규 교장은 “혼,창,통,을 강조하며 열정,꿈,목표를 갖고 창의적인 생각으로 서로 소통해 선수들이 학교의 명예를 높여달라"주문했다.

여수시 체육회 고용배 인라인 롤러 협회장은 “오늘 창단을 계기로 여수충무고 인라인롤러부가 전국적인 명문팀이 되어 자신과 학교, 지역의 명예를 드높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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