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여수지역봉사단-순천지청, 화양면 준법우수마을서 한마음 연합봉사 '미담'

고용배기자 | 기사입력 2018/11/24 [11:28]

한화그룹 여수지역봉사단-순천지청, 화양면 준법우수마을서 한마음 연합봉사 '미담'

고용배기자 | 입력 : 2018/11/24 [11:28]


한화그룹 여수지역봉사단과 광주지방검찰청순천지청(법무부 법사랑동부지역연합회)은 지난 22일 준법우수마을로 선정된 여수시 화양면 소장마을에서 연합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한화 여수사업장, 한화케미칼 여수공장, 한화에너지 여수공장과 법무부 법사랑동부지역연합회는 도배장판, 전기수리의 주거환경개선사업과 건강증진 의료봉사, 가전수리, 골목길 담장 도색, 문화공연 등 다양한 맞춤형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봉사활동에는 박성근 광주지검순천지청장, 황성연 형사1부장검사, 황성아 주임검사, 문상봉 법사랑여수지구회장, 김정미 화양면 부면장, 김형준 한화케미칼 공장장, 최병오 한화 사업장장, 이경종 한화에너지 공장장과 순천 평화병원, 쌍봉종합사회복지관 등이 함께 참여했다.

한화 여수사업장 김기호 차장은 "준법우수마을 연합 봉사는 전남동부 6개 시군에서 지난 3년간 범죄 없는 마을 1개소를 선정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며 "2005년 광양시 다압면 소학마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2차례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메인사진
여수시,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200만원 지원한다"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