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문화재단 사무국 직원 공개 채용...서류접수 8월 5일 마감5급 임기제 사무국장 1명, 6급 팀장급 2명, 일반직원 5명 등 총 8명 채용순천문화재단(이사장 허석 순천시장)은 18일 문화재단 법인 설립 등기를 완료하고 재단 인사위원회 심의를 열어 사무국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직원채용은 공개경쟁 시험을 통해 5급 임기제 사무국장 1명, 6급 팀장급 2명, 일반직원 5명 등 총 8명을 채용한다. 또 순천시는 출범 초기 신속한 운영체계 확립을 위해 공무원 2명을 파견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서류접수는 7월 17일 ~ 8월 5일까지로, 서류심사는 8월 8일, 필기시험은 8월 11일, 면접은 8월 14일로 예정되어있고 최종합격자는 8월 26일 발표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3개월의 수습기간 후 정식으로 임용되며, 문화예술 정책개발 및 마스터플랜 수립, 지역문화예술 자원조사 및 DB구축, 문화예술 학술 및 교육사업, 재단홍보 및 마케팅, 국도비 공모사업 등 문화예술 관련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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