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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여수을 정기명·김회재 '허위사실공표' 난타전···정책토론회 실종

정기명 후보, 22일 허위사실공표 중앙당 선관위 경선 선거부정신고센터에 접수

고용배기자 | 기사입력 2020/02/24 [18:15]

민주당 여수을 정기명·김회재 '허위사실공표' 난타전···정책토론회 실종

정기명 후보, 22일 허위사실공표 중앙당 선관위 경선 선거부정신고센터에 접수

고용배기자 | 입력 : 2020/02/24 [18:15]

 

▲ 더불어민주당 여수을 정기명, 김회재 국회의원 예비후보    

 

정기명 더불어민주당 여수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같은 당 김회재 예비후보에 대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로 중앙당 경선 선거부정신고센터에 접수했다고 24일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김회재 후보가 지난 20일 성명서 발표에 이어 23일 기자회견에서 허위사실공표에 대해 해명할 것을 기대했지만 오히려 허위사실을 되풀이만 했다"며 강한 유감을 표했다.

 

이어 "김 후보가 20일 발표한 성명서 내용에는 허위사실이 포함되어 있다"며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될 경우 당선무효 형으로 선거 전반에 걸쳐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사유에 해당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에 대한 사실 여부가 하루 속히 밝혀져, 유권자들을 위한 토론회가 시간과 장소 불문하고 신속히 개최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특히 "MBC토론회가 무산된 이유는 김 후보의 허위사실공표 때문이다"며 "김 후보는 토론회 무산 이유를 다른 후보에게 돌리지 말고 허위사실공표에 대한 해명부터하고 정정당당하게 정책토론회에 임해야 한다"고 거듭 주장했다.

 

이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여수을 시의원들이 "김회재 예비후보는 민주당 후보로서 총선 승리를 위해 먼저 민주당원들에게 머리숙여 사죄하고 당내 경선에 임하라"며 자성을 촉구하고 나섰다.

 

더민주당 고희권, 문갑태, 정경철, 나현수, 주재현 의원 등 5명의 현역 의원들은 24일 성명서를 내고 "김회재 후보는 지난 174·15 총선 여수을 선거구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공천 경선 출마 기자회견장에 4년 전 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 당을 거쳐 현재 무소속 시의원과 전 도의원을 대동해 지지세를 과시했다"고 맹공했다.

 

이에 따라 "국회의원 후보 경선대상자가 이들 무소속 시의원과 전 도의원을 기자회견장에 대동한 것은 민주당의 정체성과 이미지를 훼손하는 행위"라며 "민주당을 지켜온 당원들에게 심한 모욕감을 주기에 충분하다. 당원들에게 머리 숙여 사죄하라"고 재차 촉구했다.

 

특히 이들은 "지난 대선 당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를 지지한 자들이며, 반 민주당과 반 문재인을 외친 사람들이고 지난 지방선거에서도 민주당 후보들과 싸웠던 타당 후보들"이라고 쏘아 붙였다.

 

더욱이 "과거 여수시장 선거과정에서 특정 시장후보로부터 선거자금을 받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실형을 살고 나온 선거관련 전과자까지 기자회견장에 대동한 김회재 후보의 정체성과 도덕성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고 일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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