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전남동부=광양김두한기자] 전남 광양지역의 특산품 광양밤 수확이 다음달 중순부터 본격 시작된다.
광양시는 27일 백운산 자락의 광양밤 나무는 지난해에 생산량이 40%정도 줄었지만 올해는 일조량이 많고 적기에 병해충을 방제해 3,700여톤을 생산 50억의 농가소득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밤 생산 농가의 노령화 등으로 생산성이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밤 산업종합대책을 수립해 농가소득을 높이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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